
26/27 X6+ 시즌권 총정리|알펜시아 추가, 야놀자 NOL에서 9월 9일 공개
26/27 X6+ 시즌권을 구매할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9월이 가까워질 때부터 자연스럽게 검색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통합 시즌권입니다.
지난 25/26 시즌에는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등 5개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X5+ 시즌패스가 판매됐습니다. 당시 1차 판매는 신한 SOL페이·신한카드 계열 채널을 통해 진행됐고 성인 54만9천 원, 청소년 34만9천 원에 판매됐습니다.
그런데 26/27 시즌에는 변화가 꽤 큽니다.
기존 5개 스키장에 평창 알펜시아 스키700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X6+ 시즌패스가 되고, 판매 채널 역시 기존 신한카드 중심에서 NOL(야놀자)로 바뀝니다.
현재 NOL에서는 2026년 9월 9일 수요일 오전 11시, ‘X6+ 시즌패스 전국 6 스키장 무제한 단독 특가’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기준: 2026년 9월 2일
가격과 세부 혜택은 9월 9일 라이브 공개 전이므로 본문에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방송 페이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26/27 X6+ 시즌권, 무엇이 달라졌나?
가장 큰 변화는 이름보다도 실제 이용 가능한 스키장이 한 곳 더 늘었다는 점입니다.
26/27 시즌 X6+의 국내 이용 스키장은 현재 공개된 내용을 기준으로 다음 6곳입니다.
모나용평 · 하이원리조트 · 지산리조트 · 웰리힐리파크 · 엘리시안 강촌 · 알펜시아
여기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알펜시아입니다.
알펜시아가 추가되면서 평창 지역에서 모나용평과 알펜시아를 하나의 통합 시즌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평창에 숙소를 잡고 하루는 용평, 다음 날은 알펜시아를 이용하는 식의 스키 여행도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X6+의 가장 의미 있는 변화도 바로 이 부분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5개가 6개가 됐다’라기보다는 지역별 활용도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25/26 X5+ vs 26/27 X6+ 비교
| 구분 | 25/26 X5+ | 26/27 X6+ |
|---|---|---|
| 국내 스키장 | 5곳 | 6곳 |
| 모나용평 | O | O |
| 하이원 | O | O |
| 웰리힐리 | O | O |
| 지산 | O | O |
| 엘리시안 강촌 | O | O |
| 알펜시아 | X | O, 신규 |
| 주요 판매 채널 | 신한 SOL페이·신한카드 계열 | NOL(야놀자) |
| 1차 가격 | 성인 549,000원 / 청소년 349,000원 | 9월 9일 공개 예정 |
| 공개 일정 | 2025년 9월 | 2026년 9월 9일 11:00 라이브 |
25/26 X5+는 실제로 국내 5개 스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으며 성인 구매자의 19세 이하 자녀 1인 시즌패스 제공 등의 혜택도 있었습니다. 다만 자녀 시즌패스에는 별도 발급비가 적용됐습니다. (연합뉴스)
중요한 점은 지난 시즌 혜택이 올해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6/27 시즌의 가격, 자녀권, 해외 제휴 리조트, 카드 할인, 적립, 발급비 등은 9월 9일 공개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판매처가 신한카드에서 야놀자 NOL로 바뀌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시즌에는 스키장 한 곳이 늘어난 것 못지않게 판매 채널 변화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25/26 X5+ 1차 판매는 신한 SOL페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현재 26/27 X6+는 NOL 단독 판매 상품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NOL 라이브 방송은 9월 9일 오전 11시에 예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구매 경험만 생각하고 신한카드 앱에서 시즌권을 찾기보다는 올해는 먼저 NOL 판매 구조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브 당일 확인해야 할 것은 단순 판매 가격뿐만이 아닙니다.
라이브 전용 쿠폰, 결제수단 할인, NOL 포인트·적립, 선착순 혜택, 자녀권 정책, 구매 가능 기간에 따라 실제 체감 가격이 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X6+에 포함되는 6개 스키장 자세히 보기
여기부터가 이번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같은 통합 시즌권에 포함돼 있어도 여섯 스키장의 성격은 완전히 다릅니다.
용평과 하이원이 장거리 원정형이라면 지산과 엘리시안은 수도권 반복 방문에 강점이 있고, 웰리힐리는 스노보더와 프리스타일 이용자에게 매력이 있습니다.
알펜시아는 규모가 상대적으로 아담하지만 평창 숙박 여행과 가족 단위 이용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1. 모나용평 스키장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모나용평은 국내 스키장을 이야기할 때 빠지기 어려운 곳입니다.
공식 자료 기준으로 28면의 슬로프와 14기의 리프트 시설, 슬로프 총 길이 약 29.1km를 갖추고 있습니다. (용평리조트)
규모만 놓고 봐도 X6+에 포함된 스키장 가운데 상당히 큰 편입니다.
특히 레인보우 지역과 발왕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코스는 용평을 찾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모나용평의 장점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선택할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합니다.
시즌권을 여러 차례 사용하다 보면 같은 스키장에서도 코스가 단조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용평은 비교적 이런 피로감이 적은 편입니다.
스키를 어느 정도 오래 탄 사람이라면 레드, 골드, 레인보우 등 지역을 옮겨 다니며 하루 종일 타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발왕산 관광케이블카와 리조트 숙박 시설이 함께 있어 단순 당일 스키보다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 스키 여행으로 이용하기 좋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
상급 코스를 원하는 스키어, 긴 활주를 좋아하는 사람, 평창에 숙박하며 제대로 스키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가까운 알펜시아까지 X6+에 합류하기 때문에 평창 원정의 가치가 더 커졌습니다.
2. 하이원리조트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일대
하이원 역시 용평과 함께 X6+의 핵심 원정 스키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도가 높은 산악 지형과 길게 이어지는 슬로프 덕분에 ‘짧게 몇 번 타는 스키장’이라기보다는 하루 일정으로 제대로 즐기는 곳에 가깝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우스 계열 코스는 긴 활주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하이원은 정상부에서 내려오며 보이는 백두대간 풍경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하이원의 장점
하이원의 매력은 긴 슬로프와 큰 고도차입니다.
짧은 수도권 스키장에서 반복적으로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과는 느낌이 꽤 다릅니다.
초중급자가 긴 코스를 연습하기에도 좋고, 숙련자는 난이도가 높은 코스를 조합해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 숙박, 워터월드 등과 함께 이용하기도 좋아 가족 여행과 스키 여행을 합치기에도 괜찮습니다.
단점도 있다
수도권에서 당일 반복 방문하기에는 거리가 부담입니다.
따라서 X6+를 구입해놓고 하이원만 이용하려 한다면 교통비와 숙박비까지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반대로 시즌 중 두세 번 정도 정선 원정을 생각하고 있다면 통합권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3. 지산리조트
위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67
지산의 가장 큰 무기는 아주 명확합니다.
수도권 접근성입니다.
공식 슬로프 안내를 보면 주 슬로프 7면과 보조 슬로프 3면 등 총 10면으로 구성돼 있고 총 연장은 약 7,300m입니다. 다양한 경사의 코스와 초급자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산리조트)
규모만 놓고 용평이나 하이원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시즌권 이용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퇴근 후 야간 스키를 타거나 주중 반나절 이용을 반복한다면 오히려 지산에서 시즌권 본전을 가장 많이 뽑는 이용자도 많을 겁니다.
25/26 기준 공식 운영 안내에는 주간 09:00~17:00, 야간 18:30~24:00, 심야 24:00~02:00 운영시간이 안내돼 있었습니다. 시즌별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산리조트)
지산의 장점
서울과 수도권 남부에서 접근하기 편합니다.
긴 휴가나 숙박 없이도 자주 방문하기 쉬워 ‘횟수로 시즌권 값을 회수하는 타입’에게 적합합니다.
야간 스키를 좋아한다면 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
서울·경기 거주자, 퇴근 후 야간 스키를 자주 탈 사람, 하루 2~4시간씩 짧게 자주 타는 스키어와 보더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4. 웰리힐리파크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웰리힐리는 스키어뿐 아니라 스노보더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입니다.
공식 자료 기준으로 총 20면의 슬로프, 총길이 약 12.3km, 최장 2.6km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난이도별로 초급 7면, 중급 3면, 상급 6면, 최상급 4면이 안내돼 있으며 체어리프트 7기와 곤돌라 1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웰리힐리파크)
그리고 웰리힐리를 이야기하면서 빼기 어려운 것이 프리스타일 시설입니다.
슈퍼파이프와 키커, 지빙, 모글 등의 시설로 예전부터 프리스타일 스키·보드 이용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곳입니다. (웰리힐리파크)
웰리힐리의 장점
슬로프 선택폭이 넓습니다.
그루밍 슬로프 위주의 라이딩뿐 아니라 프리스타일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선택지가 있다는 점에서 다른 리조트와 차별화됩니다.
또 KTX 둔내역이 가까워 자가용 외 대중교통을 활용한 접근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신안그룹)
이런 분에게 추천
스노보더, 프리스타일 스키어, 중상급자, 그리고 다양한 코스를 돌아다니며 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5. 엘리시안 강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엘리시안 강촌의 핵심 키워드는 접근성 + 초중급 + 대중교통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10개 슬로프 가운데 8개가 초급·중급자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Visit Korea)
따라서 처음 스키를 배우는 가족이나 초중급자에게 비교적 부담이 적습니다.
무엇보다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입니다.
백양리역과 리조트 사이 셔틀을 운영해 온 만큼 자동차가 없는 대학생이나 젊은 이용자도 접근하기 편한 편입니다. (Visit Korea Data)
엘리시안 강촌의 장점
서울에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초중급 슬로프 비중이 높습니다.
용평이나 하이원의 압도적인 규모보다는 ‘오늘 스키 타러 갈까?’ 하고 움직이기 쉬운 스키장이라는 점이 강점입니다.
초보자를 데리고 함께 스키장을 가는 경우에도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
입문자, 초중급자, 가족 단위, 자가용 없이 스키장을 다니는 이용자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6. 알펜시아 스키700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26/27 X6+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볼 곳입니다.
기존 5개 스키장 이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선택지 하나가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알펜시아 스키700은 공식적으로 6개 슬로프를 운영합니다.
| 슬로프 | 난이도 | 길이 |
|---|---|---|
| 알파 | 초급 | 648m |
| 브라보 | 중급 | 1,351m |
| 찰리 | 최상급 | 374m |
| 델타 | 상급 | 634m |
| 에코 | 상급 | 762m |
| 폭스트롯 | 최상급 | 826m |
공식 슬로프 자료를 보면 초급 알파부터 중급 브라보, 상급 델타·에코, 최상급 찰리·폭스트롯까지 난이도가 분리돼 있습니다. (Alpensia Resort)
규모는 용평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이번 통합 시즌권에서는 오히려 이것이 재미있는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용평 + 알펜시아 조합이 가능해졌다
두 곳 모두 평창 대관령권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박 3일 스키 여행을 잡았다면 첫날과 둘째 날 용평을 타고 마지막 날 알펜시아를 이용하는 식으로 일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용평이 너무 붐비는 날 상황을 보고 알펜시아로 이동하는 식의 선택지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X6+가 단순히 스키장 숫자를 하나 늘린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알펜시아 장점
상대적으로 동선이 단순해 가족 단위 이용이 편하고, 리조트 숙박시설과 오션700 등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하기 좋습니다.
대규모 슬로프를 하루 종일 공략하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스타일에 잘 맞습니다.
알펜시아 공식 홈페이지 역시 현재 26/27 시즌권을 ‘준비중’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Alpensia Resort)
X6+ 6개 스키장 한눈에 비교
| 스키장 | 지역 | 대표 성격 | 슬로프 구성/특징 | 추천 이용자 |
|---|---|---|---|---|
| 모나용평 | 평창 | 대형 원정형 | 28면, 약 29.1km | 중상급·장거리 활주 |
| 하이원 | 정선 | 고지대 원정형 | 긴 코스와 큰 고도차 | 초중급~상급 |
| 지산 | 이천 | 수도권형 | 총 10면, 야간 활용 | 서울·경기 시즌권자 |
| 웰리힐리 | 횡성 | 라이딩·프리스타일 | 20면, 파크·슈퍼파이프 | 보더·중상급 |
| 엘리시안 강촌 | 춘천 | 접근성·입문형 | 10면 중 8면 초중급 | 초보·가족·대중교통 |
| 알펜시아 | 평창 | 가족·리조트형 | 6면 | 가족·평창 여행 |
이 표만 보면 X6+의 장점이 분명합니다.
대형 산악 스키장 + 수도권 스키장 + 초급형 + 프리스타일형 + 가족형 리조트를 한 장에 묶어 놓은 구성입니다.
그렇다면 X6+ 시즌권은 누구에게 가장 유리할까?
통합 시즌권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이득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특정 스키장이 20분 거리이고 시즌 내내 그곳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리조트의 개별 시즌권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서울에 거주하면서 평일에는 지산이나 엘리시안, 주말에는 웰리힐리, 휴가 때 용평·하이원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X6+의 활용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이번에는 알펜시아까지 추가되면서 평창 원정에서도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X6+는 ‘여섯 곳을 모두 가야 본전을 뽑는 시즌권’이라고 보기보다, 가까운 한두 곳에서 기본 방문 횟수를 확보하고 시즌 중 두세 차례 다른 스키장을 원정하는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이라고 봅니다.
25/26 시즌 가격으로 본 26/27 관전 포인트
지난 25/26 X5+ 1차 판매가는 성인 549,000원, 청소년 349,000원이었습니다.
2차에는 성인 599,000원, 청소년 399,000원으로 올라간 판매 사례가 확인됩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요?
알펜시아가 추가되었으니 가격 인상 가능성을 떠올릴 수 있지만, 아직 공식 가격 공개 전이므로 숫자를 예상해서 구매 판단을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판매 채널 자체가 NOL로 바뀌었기 때문에 표면적인 시즌권 가격보다 실제 결제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라이브 쿠폰과 결제혜택까지 포함하면 정가와 체감가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9월 9일 라이브에서 반드시 확인할 것
방송을 볼 예정이라면 아래 항목은 캡처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 X6+ 성인·청소년 1차 판매가격
- 판매 시작일과 종료일
- 1차 이후 2차 가격 인상 여부
- NOL 라이브 전용 할인쿠폰
- 카드사별 결제 할인
- NOL 포인트 및 적립 혜택
- 성인권 구매 시 자녀 시즌권 제공 여부
- 자녀 시즌권 발급비
- 시즌패스 실물 발급 및 등록 방법
- 6개 스키장의 리프트·곤돌라 이용 범위
- 특정 날짜나 시간의 이용 제한 여부
- 해외 제휴 스키장 혜택 유지 여부
- 환불·취소·양도 규정
- 시즌 중 스키장별 휴장·운영시간 적용 기준
특히 ‘무제한’이라는 단어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곤돌라 포함 여부와 운영 제외 시설, 발급비 등을 반드시 약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X6+의 진짜 변화는 알펜시아보다 ‘동선 조합’이다
스키장 숫자만 보면 5개에서 6개로 하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용자 입장에서 보면 이번 변화는 생각보다 큽니다.
기존에도 용평·하이원이라는 원정형 리조트와 지산·엘리시안 같은 수도권 접근형 스키장을 한 시즌권으로 묶는 것이 X5+의 장점이었습니다.
여기에 알펜시아가 들어오면서 평창 지역에서 두 곳을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즉,
평일 → 지산·엘리시안
주말 → 웰리힐리
스키 여행 → 용평·알펜시아
장거리 원정 → 하이원
같은 시즌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이 조합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X6+의 가치는 상당히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시즌 중 세 번이나 네 번 정도만 스키장을 방문한다면 시즌권 자체가 꼭 경제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9월 9일 가격이 공개되면 자신의 예상 방문 횟수 × 실제 리프트권 체감가격으로 계산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FAQ
Q. 26/27 시즌 통합 시즌권 이름은 X5+인가요, X6+인가요?
26/27 시즌에는 현재 공개된 NOL 안내 기준으로 X6+ 시즌패스입니다. 모나용평, 하이원, 지산, 웰리힐리, 엘리시안 강촌에 알펜시아가 추가돼 총 6개 국내 스키장이 포함됩니다.
Q. X6+는 어디에서 판매하나요?
현재는 NOL(야놀자) 단독 판매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9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습니다. (NOL(야놀자))
Q. 26/27 X6+ 가격은 얼마인가요?
2026년 9월 2일 현재 공식 가격은 아직 공개 전입니다. 9월 9일 NOL 라이브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 지난해 X5+ 가격은 얼마였나요?
25/26 시즌 1차 기준 성인 549,000원, 청소년 349,000원이었습니다.
Q. 알펜시아가 새로 포함되는 것이 맞나요?
현재 NOL의 X6+ 사전 안내에 6개 스키장 가운데 알펜시아가 명시돼 있습니다.
Q. 시즌권 한 장으로 6개 스키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나요?
현재 상품 안내는 ‘전국 6개 스키장 무제한 이용’으로 예고돼 있습니다. 다만 리프트·곤돌라의 구체적인 사용범위와 제한 조건은 최종 약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자녀 시즌권도 무료인가요?
지난 25/26 시즌에는 성인권 구매자에게 19세 이하 직계 자녀 1인 시즌패스를 제공하고 별도 발급비가 적용되는 혜택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
26/27 시즌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되는지는 9월 9일 공개 후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26/27 스키 시즌의 첫 번째 큰 소식이 나왔습니다.
X5+에서 X6+로.
기존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에 알펜시아가 새로 합류합니다.
판매 채널도 달라집니다.
지난 시즌의 신한카드 중심 판매에서 이번 시즌은 NOL(야놀자) 단독 판매로 바뀌며, 첫 번째 중요한 일정은 2026년 9월 9일 오전 11시입니다. (NOL(야놀자))
아직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싸다, 비싸다’를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저라면 이번에는 가격 그 자체보다 알펜시아 추가분과 자녀권 혜택, 라이브 할인, 카드 할인, 해외 스키장 혜택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함께 보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지산·엘리시안을 자주 이용하면서 시즌 중 용평·하이원·웰리힐리로 원정을 다니는 분이라면 X6+는 올해도 상당히 관심 있게 지켜볼 시즌권입니다.
9월 9일 실제 판매 조건이 나오면 그때부터가 진짜 비교의 시작입니다.
한눈에 요약
| 핵심 | 내용 |
|---|---|
| 시즌 | 2026/27 |
| 명칭 | X6+ 시즌패스 |
| 국내 이용 스키장 | 6곳 |
| 기존 | 모나용평·하이원·지산·웰리힐리·엘리시안 |
| 신규 | 알펜시아 |
| 판매처 | NOL(야놀자) |
| 라이브 | 2026년 9월 9일 오전 11시 |
| 가격 | 현재 미공개 |
| 가장 큰 변화 | 알펜시아 추가 + 판매채널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