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났다고 2타 더하셨나요? OB 벌타 계산법|OB 나면 몇 타째?|Golf OB Penalty Explained: Is Your Next Shot the 3rd or 4th Stroke?

OB 났다고 2타 더하셨나요? 90%가 틀리는 OB 벌타 계산법 (OB 나면 몇 타째?)

골프 티샷 OB 발생 시 벌타 계산법과 다음 타수 설명

“티샷 OB 났네.”

골프 초보에게 이 말만큼 듣기 싫은 말도 없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그래서 지금 몇 타째 치는 거지?”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OB는 1벌타야.”

그런데 옆에서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야. OB는 2벌타잖아.”

골프장에 가면 캐디가 앞에 있는 특설티로 이동해서 “여기서 4번째 샷 치시면 됩니다”라고 안내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뭐가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공식 골프 규칙의 기본적인 OB 처리는 1벌타를 받고 직전 샷을 한 장소에서 다시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반면 특정 로컬룰이 적용되는 라운드에서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대신 2벌타를 받고 정해진 구제구역에서 플레이하는 방법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OB = 2벌타”

라고 외워버리면 오히려 스코어 계산이 더 헷갈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골프 입문자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내용을 중심으로 아주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티샷이 OB 나면 몇 타째 치는지,
OB는 1벌타인지 2벌타인지,
잠정구는 언제 쳐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 골프장에서 흔히 접하는 OB 특설티에서는 왜 ‘4타째’라고 하는지까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목차 숨기기
1 OB 났다고 2타 더하셨나요? 90%가 틀리는 OB 벌타 계산법 (OB 나면 몇 타째?)
  1. OB 뜻부터 정확히 알아보기
  2. 결론부터: OB는 1벌타일까, 2벌타일까?
  3. 티샷이 OB 나면 다시 치는 공은 몇 타째일까?
  4. 왜 골프장에서는 OB 후 4타째를 치라고 할까?
  5. OB 특설티 계산법 쉽게 이해하기
  6. 잠정구를 치면 타수는 어떻게 계산할까?
  7. OB와 페널티 구역은 완전히 다르다
  8. 실전 상황별 OB 타수 계산표
  9. 초보자가 가장 많이 틀리는 OB 계산 5가지
  10. FAQ

1. OB 뜻부터 정확히 알아보기

OB는 Out of Bounds의 약자입니다.

쉽게 말하면,

골프 코스의 경계 밖으로 공이 나간 상태

를 의미합니다.

골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흰색 말뚝이나 경계선, 울타리 등으로 코스의 경계를 표시합니다.

초보 골퍼 입장에서는 이렇게 기억하면 쉽습니다.

흰색 계열 경계 표시 = OB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실제 코스의 경계는 위원회가 정한 경계물이나 선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해당 골프장의 로컬룰과 표식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OB와 빨간 말뚝으로 흔히 표시되는 페널티 구역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적용되는 구제 방법과 벌타 계산이 다릅니다.

이 차이를 모르고 있으면 스코어가 한두 타씩 계속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OB는 1벌타일까, 2벌타일까?

이 질문부터 확실하게 해결하겠습니다.

공식 규칙의 기본 원칙은 ‘1벌타 + 거리 손실’

공이 OB가 됐다면 기본적으로 1벌타를 추가하고 직전 스트로크를 했던 장소에서 다시 공을 플레이합니다.

이를 흔히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Stroke and Distance)

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쉽게 풀면,

1벌타도 받고, 거리도 다시 돌아간다.

는 뜻입니다.

여기서 초보자가 가장 많이 착각합니다.

“1벌타면 티샷 OB 후 다시 치는 게 2타째 아닌가?”

아닙니다.

다시 치는 공은 3타째입니다.

왜 그런지 직접 세어보겠습니다.


3. 티샷이 OB 나면 다시 치는 공은 몇 타째일까?

파4 홀에서 티샷을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티샷이 OB가 났습니다.

계산은 이렇게 됩니다.

첫 번째 티샷

1타

→ 공이 OB.

OB 벌타

+1벌타

지금까지 스코어는 2타입니다.

원래 자리에서 다시 치는 샷

다음 스트로크는?

3타째입니다.

즉,

티샷 OB → 1벌타 → 다시 티샷 = 3타째

입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OB 타수 계산법입니다.


한 줄 공식

티샷 OB 후 원래 자리에서 다시 친다면

1타(첫 티샷) + 1벌타 + 다음 샷 = 3타째

이것만 기억해도 절반은 해결됩니다.


4. 그런데 왜 골프장에서는 “앞에 가서 4타째 치세요”라고 할까?

여기서 혼란이 시작됩니다.

골프장에 가면 이런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티샷이 산속으로 날아갔습니다.

OB입니다.

그런데 원래 티잉 구역에서 다시 치지 않고 카트를 타고 앞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특정 지점에서 안내를 받습니다.

“여기서 4번째 샷 치시면 됩니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상합니다.

“아까는 OB 나면 3타째라면서?”

둘 다 상황에 따라 맞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어떤 규칙 또는 로컬룰을 적용하고 있는가입니다.


5. OB에서 3타째와 4타째가 갈리는 이유

이 부분만 이해하면 OB 계산법이 거의 끝납니다.

골프 OB 1벌타와 2벌타 적용 시 3타째 4타째 계산 비교

상황 A. 공식 기본 방식으로 원래 자리에서 다시 플레이

티샷이 OB.

1타 = 첫 티샷

+1타 = OB 벌타

다시 티잉 구역에서 치는 샷 = 3타째

따라서,

정답: 3타째

입니다.


상황 B. 허용된 로컬룰에 따라 앞으로 가서 구제받는 경우

골프 규칙에는 위원회가 Model Local Rule E-5를 채택한 경우, 분실구 또는 OB에 대해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대신 정해진 구제구역에서 2벌타를 받고 플레이하는 대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샷이 OB였다고 가정하면 계산은 다음처럼 이해할 수 있습니다.

1타 = 첫 티샷

+2타 = 로컬룰에 따른 벌타

다음 스트로크 = 4타째

즉,

정답: 4타째

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OB 자체가 무조건 2벌타라서 4타째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치지 않는 대신, 해당 로컬룰에 따른 대체 구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2벌타가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이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OB 벌타 계산 한눈에 보기

상황벌타다음 샷
티샷 OB 후 원래 자리에서 다시 플레이1벌타3타째
허용된 E-5 로컬룰로 앞쪽에서 구제2벌타4타째
티샷이 OB일 가능성이 있어 잠정구 플레이원구가 실제 OB면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 적용잠정구 티샷이 3타째가 됨
공이 실제로 OB가 아니고 원구를 정상적으로 플레이OB 벌타 없음원구 계속 플레이

이 표 하나를 저장해 두면 라운드에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6. 그러면 한국 골프장의 ‘OB 특설티’는 무엇일까?

한국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다 보면 흔히 OB 특설티, 또는 골퍼들 사이에서 ‘오비티’라고 부르는 지점을 볼 수 있습니다.

티샷이 OB가 나면 원래 티잉 구역으로 돌아가서 다시 치는 대신, 앞쪽의 지정된 장소로 이동해 플레이하도록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진행 속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초보자가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골프장의 특설티 운영을 하나의 국제 골프 규칙처럼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골프장의 로컬룰과 경기 운영 방식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특설티가 있는 골프장에서는 라운드 전 스코어카드나 로컬룰을 확인하거나 경기 진행 안내에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흔히 경험하는 상황

파4 홀에서 첫 티샷이 OB가 났다고 해보겠습니다.

골프장 운영에 따라 지정된 OB 특설티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다음 샷을

4번째 샷

으로 계산하도록 안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산하면,

첫 티샷 = 1타

벌타 및 로컬룰 적용 = 스코어상 2타 추가

특설티에서 치는 다음 샷 = 4타째

가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는 흔히

“OB 났으니까 앞으로 가서 4타째.”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그대로

“골프 공식 규칙에서 OB는 무조건 2벌타다.”

라고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7. 가장 쉬운 암기법: ‘제자리 3타, 앞에서 4타’

초보자라면 우선 이렇게 기억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티샷 OB 기준

원래 티잉 구역에서 다시 친다

3타째

적용 가능한 로컬룰에 따라 앞쪽 구제구역에서 친다

4타째

즉,

제자리에서 다시 치면 3타째, 로컬룰로 앞에서 치면 보통 4타째.

다만 두 번째 경우는 반드시 그 로컬룰이 실제로 적용되는 상황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마지막 문장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앞에 가서 4타째를 치는 것이 공식적인 기본 규칙은 아닙니다.


8. 잠정구를 알면 OB 때문에 뒤로 돌아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필드에서 정말 유용한 용어 하나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잠정구(Provisional Ball)입니다.

티샷을 했는데 공이 오른쪽 산으로 날아갔습니다.

OB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때 그냥 앞으로 가버렸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공을 찾았는데 없습니다.

확인해 보니 OB입니다.

기본 규칙에 따라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원래 샷을 했던 위치로 돌아가야 할 수 있습니다.

진행이 상당히 늦어집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잠정구입니다.


잠정구란?

공이 OB이거나 페널티 구역 밖에서 분실됐을 가능성이 있을 때 시간 절약을 위해 미리 다른 공을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잠정구를 칠 때 자신의 의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잠정구 치겠습니다.”

라고 알리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9. 잠정구 타수는 어떻게 계산할까?

티샷이 OB일 가능성이 있어서 잠정구를 쳤다고 해보겠습니다.

골프 OB 가능성이 있을 때 잠정구를 치는 방법과 타수 계산

첫 번째 공을 친 것이

1타

입니다.

잠정구를 티잉 구역에서 다시 쳤습니다.

원래 공이 실제로 OB로 확인되어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이 된다면,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의 1벌타가 포함되므로 그 잠정구를 친 스트로크는 스코어상 3타째가 됩니다.

정리하면,

첫 번째 티샷 = 1타

OB에 따른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 벌타 = +1타

잠정구 티샷 = 3타째

입니다.

잠정구가 페어웨이에 잘 들어갔다면 그다음 샷은?

4타째입니다.


예시

파4 홀.

첫 티샷 OB.

잠정구로 친 두 번째 공이 페어웨이에 안착.

그 공으로 다음 샷을 친다면,

첫 티샷 = 1

벌타 = 2

잠정구 티샷 = 3

페어웨이에서 다음 샷 = 4타째

이렇게 계산합니다.


10. 첫 번째 공을 찾았다면 잠정구는 어떻게 될까?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OB인 줄 알고 잠정구를 쳤는데 원래 공을 찾았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요?

원래 공이 규칙상 정해진 시간 안에 발견됐고 인바운즈에 있으며 아직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이 된 상황이 아니라면, 원래 공을 계속 플레이하고 잠정구는 포기하게 됩니다.

즉 잠정구를 쳤다고 해서 무조건 벌타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잠정구는 OB인지 애매한 상황에서 경기 진행 시간을 줄이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11. 공 찾는 시간은 무한정이 아닙니다

초보 골퍼가 또 자주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공이 안 보이면 계속 찾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골프 규칙에서는 일반적으로 공을 찾기 시작한 후 3분 이내에 발견하지 못하면 분실구로 처리됩니다.

예전의 5분 규칙을 기억하고 있는 골퍼도 있을 수 있지만 현재 규칙은 3분입니다.

이 때문에 공이 OB이거나 분실될 가능성이 있다면 미리 잠정구를 플레이하는 것이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12. OB와 빨간 말뚝은 절대 같은 벌타가 아닙니다

골프 초보가 가장 자주 헷갈리는 것이 이것입니다.

“공이 밖으로 나갔으니까 다 OB 아닌가요?”

아닙니다.

OB와 페널티 구역은 다릅니다.


OB

코스의 경계 밖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 구제를 적용하면

1벌타 + 직전 스트로크 장소에서 다시 플레이

합니다.


페널티 구역

빨간색 또는 노란색 말뚝이나 선 등으로 표시되는 구역입니다.

규칙에서 허용하는 여러 구제 방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1벌타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빨간 페널티 구역은 상황에 따라 측면 구제 옵션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공이 물에 들어갔으니까 OB.”

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OB vs 페널티 구역 비교

골프 흰색 OB 말뚝과 빨간색 페널티 구역 차이
구분OB페널티 구역
의미코스 경계 밖규칙상 지정된 페널티 구역
흔한 표시흰 말뚝·흰 선 등빨간색 또는 노란색 말뚝·선
기본 벌타 구조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 시 1벌타구제 시 일반적으로 1벌타
원래 자리 복귀기본 원칙상 필요선택한 구제 방법에 따라 다름
잠정구조건 충족 시 가능오직 페널티 구역에만 들어갔다고 예상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불가
로컬룰 대안E-5 적용 가능 여부 확인별도의 Rule 17 구제 적용

이 차이를 이해하면 스코어 계산이 훨씬 쉬워집니다.


13. 실전 문제로 풀어보는 OB 벌타 계산법

이제 실제 필드처럼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문제 1. 티샷 OB 후 같은 자리에서 다시 쳤습니다

첫 티샷이 OB.

티잉 구역에서 다시 플레이했습니다.

몇 타째일까요?

정답: 3타째

1타 = 첫 티샷

+1 = 벌타

다음 티샷 = 3타째


문제 2. 티샷 OB 후 적용되는 로컬룰에 따라 앞에서 구제받았습니다

첫 티샷이 OB.

해당 라운드에서 E-5와 같은 대체 로컬룰이 적용되어 정해진 구제구역에서 플레이합니다.

몇 타째일까요?

정답: 4타째

첫 티샷 = 1타

로컬룰 벌타 = +2

다음 샷 = 4타째


문제 3. 티샷이 OB일 것 같아 잠정구를 쳤습니다

첫 공이 결국 OB였습니다.

잠정구가 페어웨이에 잘 들어갔습니다.

잠정구로 친 티샷은 몇 타째일까요?

정답: 3타째

첫 티샷 = 1타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 벌타 = +1

잠정구 = 3타째

다음 샷은 4타째입니다.


문제 4. 잠정구를 쳤는데 첫 번째 공을 찾았습니다

원구는 OB가 아니었습니다.

규칙상 원구를 계속 플레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잠정구 타수도 모두 더해야 할까요?

정답: 아닙니다

잠정구를 포기하고 원래 공으로 계속 플레이하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잠정구에 사용한 스트로크는 스코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14. 초보자가 가장 많이 틀리는 OB 계산 5가지

실수 1. “OB니까 무조건 2벌타”

가장 흔한 오해입니다.

공식 기본 처리는 1벌타 + 거리 손실입니다.

2벌타 방식은 적용 가능한 대체 로컬룰을 이용하는 경우와 구분해야 합니다.


실수 2. 티샷 OB 후 다시 치는 공을 2타째라고 계산

틀렸습니다.

첫 티샷 1타가 이미 있습니다.

여기에 벌타 1타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다시 치는 샷은

3타째

입니다.


실수 3. OB 특설티를 모든 골프장의 공식 기본 규칙으로 생각

골프장이나 경기의 로컬룰과 운영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평소 다니던 골프장에서 사용했던 방식이 다른 코스나 공식 경기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실수 4. OB와 페널티 구역을 같은 것으로 생각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구제 방법도 다릅니다.

이 차이는 반드시 알고 필드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 5. 잠정구 없이 무조건 공부터 찾으러 감

공이 OB이거나 분실될 가능성이 높다면 잠정구를 활용하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뒤 팀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티잉 구역까지 돌아오는 상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5. OB 벌타 계산, 이것 하나만 저장하세요

초보자라면 우선 아래 표를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상황계산다음 샷
티샷 정상첫 샷 1타2타째
티샷 OB → 원래 자리에서 재플레이1타 + 1벌타3타째
티샷 OB → E-5 등 적용 로컬룰 구제1타 + 2벌타4타째
티샷 OB → 잠정구가 인플레이첫 샷 + 1벌타 + 잠정구잠정구가 3타째
원구 발견 → 잠정구 포기잠정구 스트로크 제외원구 계속 플레이

초간단 암기

OB 후 제자리 재플레이 = 3타째

적용 가능한 2벌타 로컬룰로 앞에서 구제 = 4타째

다만 항상 해당 경기와 골프장의 로컬룰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16. “OB 한 번 났는데 왜 스코어가 이렇게 많이 늘었지?”

OB가 무서운 이유는 벌타 1타 자체 때문만은 아닙니다.

바로 거리 손실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파4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OB가 났다고 해보겠습니다.

다시 티잉 구역에서 3타째를 쳤습니다.

이번에는 페어웨이에 잘 갔습니다.

그다음 세컨드샷처럼 보이는 샷이 사실은

4타째

입니다.

그린에 올리고 2퍼트를 하면 최종 스코어는

6타.

더블보기가 됩니다.

첫 번째 OB가 없었다면 같은 이후 플레이로 파를 기록할 수도 있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골프에서는 비거리를 조금 더 내는 것보다 OB를 줄이는 전략이 스코어 관리에 훨씬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100타 깨기를 목표로 하는 초보 골퍼라면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버를 20m 더 보내는 것보다 OB 한 번을 줄이는 것이 스코어에는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7. 직접 필드에 나가면 가장 헷갈리는 순간

골프 규칙을 글로 읽을 때는 쉬워 보입니다.

그런데 실제 필드에서는 상황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티샷이 오른쪽 산으로 갑니다.

OB인지 애매합니다.

동반자는 이미 카트에 탔습니다.

캐디는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뒤 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 초보자는 규칙보다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보 골퍼에게 가장 추천하는 습관은 하나입니다.

라운드 시작 전에 로컬룰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설티는 어떻게 운영하는지.

OB가 났을 때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

해당 경기에서 대체 로컬룰을 적용하는지.

이것만 미리 알아도 라운드 도중 스코어 때문에 서로 의견이 달라지는 일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18. 첫 라운드라면 이것까지 알아두세요

OB 규칙만 알고 있다고 끝은 아닙니다.

다음 네 가지를 함께 알아두면 실제 필드에서 훨씬 편합니다.

OB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간 경우.

페널티 구역

빨간색 또는 노란색으로 표시된 구역.

잠정구

OB나 페널티 구역 밖에서 분실 가능성이 있는 공을 대비해 미리 플레이하는 공.

언플레이어블 볼

공은 찾았지만 플레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규칙에 따라 구제를 선택하는 경우.

이 네 가지는 모두

“공을 정상적으로 치기 어려운 상황”

처럼 보이지만 규칙과 벌타 계산법은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하나의 글에서 전부 외우기보다 상황별로 하나씩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첫 필드 전 OB 체크리스트

라운드 전 아래 내용만 확인해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 OB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 티샷 OB 후 원래 자리에서 다시 치면 3타째라는 것을 알고 있다.

□ ‘OB = 무조건 2벌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 로컬룰에 따라 2벌타 구제를 이용하면 다음 샷이 4타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골프장의 특설티 운영은 반드시 로컬룰을 확인한다.

□ OB 가능성이 있으면 잠정구를 고려한다.

□ 잠정구를 칠 때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

□ OB와 빨간 페널티 구역의 차이를 알고 있다.

□ 공을 찾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3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초보자 기준으로는 상당히 많은 것을 알고 필드에 나가는 셈입니다.


FAQ|골프 OB 벌타 계산법 자주 묻는 질문

Q1. OB는 1벌타인가요, 2벌타인가요?

공식 기본 규칙에서는 공이 OB일 경우 1벌타를 받고 직전 스트로크를 했던 장소에서 다시 플레이하는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 구제를 합니다.

다만 위원회가 Model Local Rule E-5와 같은 대체 로컬룰을 적용한 경우에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정해진 구제구역에서 2벌타를 받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B는 무조건 1벌타’ 또는 ‘무조건 2벌타’라고 상황 설명 없이 말하는 것은 혼란을 만들 수 있습니다.


Q2. 드라이버 티샷이 OB 나면 다음 샷은 몇 타째인가요?

기본 규칙에 따라 원래 티잉 구역에서 다시 플레이한다면 3타째입니다.

첫 티샷 1타 + 벌타 1타가 이미 계산됐기 때문입니다.


Q3. OB 특설티에서 치면 왜 4타째인가요?

골프장의 로컬룰이나 운영 방식에 따라 앞쪽 지정 지점에서 플레이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벌타 대체 구제 방식이 적용된다면 첫 티샷 1타에 2벌타가 추가되므로 다음 스트로크가 4타째가 됩니다.

다만 모든 ‘특설티’ 운영이 국제 규칙의 한 가지 동일한 방식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해당 코스의 로컬룰을 확인해야 합니다.


Q4. OB인 줄 모르고 앞으로 갔다가 공을 못 찾으면 어떻게 하나요?

공이 OB 또는 분실구로 판정되고 적용 가능한 대체 로컬룰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 처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을 줄이기 위해 공이 OB 또는 분실될 가능성이 있다면 미리 잠정구를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잠정구는 몇 타째인가요?

티샷 후 잠정구를 티잉 구역에서 플레이했고 원구가 실제 OB 또는 분실되어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이 된다면, 그 잠정구를 친 스트로크는 스코어상 3타째가 됩니다.

첫 티샷 1타 +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 벌타 1타 + 잠정구 스트로크입니다.


Q6. 잠정구를 쳤는데 원래 공을 찾으면 벌타인가요?

원구가 인바운즈에서 규칙상 유효하게 발견되고 잠정구가 아직 인플레이 볼이 되지 않았다면 원구를 계속 플레이하고 잠정구는 포기합니다.

그 경우 포기한 잠정구에 사용한 스트로크는 스코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Q7. 공을 몇 분 동안 찾을 수 있나요?

현재 골프 규칙에서는 일반적으로 플레이어 또는 캐디가 공을 찾기 시작한 뒤 3분 이내에 발견해야 합니다.

3분 안에 찾지 못하면 공은 분실된 것으로 처리됩니다.


Q8. 빨간 말뚝 밖으로 공이 들어가면 OB인가요?

일반적으로 빨간색 표시는 레드 페널티 구역을 의미합니다.

OB와는 다른 규칙이 적용됩니다.

OB는 보통 흰색 경계 표시와 관련되지만 실제 경계와 구역은 해당 코스의 위원회가 정한 표시와 로컬룰을 확인해야 합니다.


Q9. OB 티에서 무조건 4타째를 치면 되나요?

아닙니다.

해당 골프장의 로컬룰과 경기 운영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공식 경기에서는 평소 친선 라운드에서 사용하던 골프장의 관행을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될 수 있습니다.


Q10. OB가 날 것 같으면 무조건 잠정구를 쳐도 되나요?

공이 OB일 가능성이 있거나 페널티 구역 밖에서 분실됐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잠정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이 오직 페널티 구역 안에서만 분실됐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잠정구 규칙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문가 의견|‘OB 몇 벌타?’보다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골프 초보자가 흔히 묻습니다.

“OB는 몇 벌타예요?”

그런데 사실 더 정확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구제 방법을 적용하고 있나요?”

이 질문으로 바꾸면 대부분의 혼란이 해결됩니다.

기본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를 적용하면 1벌타를 받고 이전 장소에서 다시 플레이합니다.

E-5와 같은 대체 로컬룰이 적용되면 2벌타를 받고 정해진 구제구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별도의 특설티를 운영한다면 해당 코스의 로컬룰을 확인해야 합니다.

벌타 숫자만 외우지 말고 ‘어디서 다음 공을 치는가’를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OB 계산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마무리|OB 나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오늘 내용을 가장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티샷이 OB가 났습니다.

공식 기본 방식에 따라 원래 티잉 구역에서 다시 친다면?

3타째

입니다.

왜냐하면

첫 티샷 1타

  • OB 벌타 1타
  • 다시 치는 샷

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해당 라운드에서 적용 가능한 대체 로컬룰을 이용해 앞쪽 구제구역에서 플레이한다면?

다음 샷이 4타째

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위험한 암기법은 이것입니다.

“OB는 무조건 2벌타.”

정확하게는,

OB 기본 규칙 = 1벌타 + 거리 손실

그리고

적용되는 대체 로컬룰을 이용하면 = 2벌타를 받고 앞쪽 구제구역에서 플레이 가능

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OB는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라운드에서 빨간 말뚝 쪽으로 공이 날아가면 또 다른 질문이 생깁니다.

“해저드는 1벌타라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공을 놓고 치는 거지?”

다음 글에서는 초보 골퍼가 OB만큼 많이 틀리는 빨간 말뚝·노란 말뚝·페널티 구역 벌타 계산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핵심 요약

OB(Out of Bounds)는 골프 코스 경계 밖을 의미합니다.

공식 기본 규칙은 1벌타를 받고 직전 스트로크 장소에서 다시 플레이하는 스트로크 앤드 디스턴스입니다.

티샷이 OB가 되어 원래 티잉 구역에서 다시 치면 그 샷은 3타째입니다.

허용된 Model Local Rule E-5가 적용될 경우에는 원래 장소로 돌아가는 대신 2벌타를 받고 정해진 구제구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티샷 OB 상황이라면 다음 샷이 4타째가 됩니다.

국내 골프장의 OB 특설티는 각 골프장의 로컬룰과 운영 방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OB 가능성이 있다면 잠정구를 활용하면 경기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하세요.

OB와 페널티 구역은 다른 규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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